'시민 위해 재탄생'...인천 개항장 '이음 1977' 오늘 개관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한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 '개항장 이음 1977'이 오늘 14일 인천 중구 개항장에서 개관했다 개항장 이음 1977은 현대건축의 1세대 김수근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단독주택으로 2년 5개월 동안의 리모델링을 거쳐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한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 '개항장 이음 1977'이 오늘 14일 인천 중구 개항장에서 개관했다 개항장 이음 1977은 현대건축의 1세대 김수근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단독주택으로 2년 5개월 동안의 리모델링을 거쳐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