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에 줄 잇는 연예계 억대 기부금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연예계에서 기부금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중부지방 일대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폭우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을 비롯해 수해 피해지역이 대거 발생했습니다 김혜수는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김혜수는 SNS를 통해 반지하 주택에 살던 가족의 사망사고 기사를 공유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유재석 역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가수 싸이 역시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싸이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배우 김고은, 한지민, 임시완, 강태오, 홍수현 등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신상민 입니다 #기부금 #김혜수 #유재석 #폭우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