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나도 몰라"...택시 탈 때마다 커터칼 '찍' / SBS / 오클릭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넉 달간 마흔 네대 '찌익', 택시 훼손 남성'입니다 커터 칼날에 훼손된 택시 뒷좌석 시트 모습입니다 60대 남성 A 씨가 저지른 일인데요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 동안 인천에서 운행하던 택시 44대를 이렇게 망가뜨렸습니다 범행이 잇따르면서 신고가 쏟아졌고 경찰과 택시회사가 40일 넘게 추적한 끝에 A 씨를 붙잡은 건데요 A 씨는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범행 동기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3천500만 원 정도로 추산되는데요 경찰은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누리꾼들은 "사람 말고 좌석 그어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하나", "묻지 마 연쇄 택시 테러라니 도시 괴담이 이런 거지", "택시 탈 때마다 흉기 꺼냈다는 건데 강력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인천경찰청) ☞더 자세한 정보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테러 #택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