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죽음의 진실이 밝혀졌다.
서세원이 당뇨병으로 인한 심정지가 아닌 프로포폴을 맞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세원이 사망한 캄보디아 미래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발견했으며 그의 사인은 프로포폴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이 사실을 알고도 은폐했다고 전하며, 캄보디아 미래병원 간호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간호사는 "면접을 보러 갔는데 그 병원에 의사는 없었다 인사 담당자 1명, 서세원 운전기사 1명, 사망자, 병원에 투자했다는 사람 한 명이 있었다"라며 주사 실력을 테스트하는 줄 알았고, 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주사를 놨다 라고 말했다 "사망자의 운전기사가 '평소에 잠을 못 자서 이 약을 맞는다'라고 말했다 간호사는 "경찰이 쓰레기통을 수거해 갔다 그 안에 모든 증거가 있을 것이다 "고 말하며, 미래병원 1층 수납장과 2층 치료실 쓰레기 봉지에서 뚜껑이 열린 프로포폴 1병과 프로포폴 주사기가 발견되면서 프로포폴을 맞은 흔적이 발견됐다 간호사는 프로포폴의 심각성을 몰랐으며 액체 수면제를 쓰는 정도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은폐하고 사인을 다르게 발표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은 없으나 캄보디아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그저 사건을 처리했다고 강하게 비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