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된 여고생과 버스기사의 대처 #shorts

화제가된 여고생과 버스기사의 대처 #shorts

#뉴스 #여고생 #심폐소생술 울산의 한 아파트앞 길가에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데요 이때 지나가던 여고생 한명이 쓰러진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어깨를 두드리며 깨워보지만 남성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요 주변사람들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던 그 순간 여학생은 용기를 내서 학교에서 배운대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심폐소생술을 하기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던 여학생은 어떻게든 사람을 살리기위해 작은 체구로 힘차게 심폐소생술을 이어가지만 점점 힘이 빠져가고 있는데요 이때, 한 남성이 달려옵니다 지나가던 버스기사가 이 모습을 보고 곧바로 차를 세우고 달려온 것인데요 침착하게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지친 여고생을 대신해 능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3분쯤뒤 다행히도 쓰러진 남성은 의식을 되찾습니다 알고보니 이 버스기사는 이전에 병원 응급실에서 원무행정 일을하며 근무한 경험이 있었고 여학생은 간호사가 꿈이라고 하는데요 당황하고 겁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두분의 용기와 대처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두분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어서 다행이고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