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화재는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대재앙"/종말론적 지옥불과 우크라이나의 흔적!/믿기 힘들정도로 붕괴된 미국의 시스템!

"캘리포니아 화재는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대재앙"/종말론적 지옥불과 우크라이나의 흔적!/믿기 힘들정도로 붕괴된 미국의 시스템!

미 서부 LA, 할리우드, 할리우드 보헤미안이 살고 있는 곳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말리부, 선셋 대로, 비벌리힐스에 화마가 닥쳤습니다 트럼프가 워키즘 이데올로기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지만 그의 취임전 대재앙이 더러운 소아성애 스캔들에 휩싸인 헐리우드에 떨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가장 시퍼런 민주당의 본거지입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의 가장 급진적인 반대자입니다 할리우드는 Woke 문화의 거점이자 소위 EDI, 즉 평등, 다양성, 포용성이라는 변태 선전의 아성입니다 그런데 그 혐오스러움의 중심이 불꽃에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화재를 두고 미국인들은 apocalyptic, 종말론적, 또는 inferno지옥불이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특히 할리웃이 불타는 모습은 매우 상징적입니다 미국의 국운이 다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매체 짜륵그라드는 헐리우드는 왜 불탔나? LA의 끔찍한 화재 속 우크라이나의 흔적이란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매체는 캘리포니아 화재로 수십만명이 대피하고 수천채의 건물이 불탔으며 할리우드 간판도 손상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할리우드 재앙은 우크라이나와 매우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12월 말부터 캘리포니아는 매우 건조하고 더운 날씨를 경험했으며 예보관들은 이것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주 당국도 이러한 전망을 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대규모 화재 발생 직전인 1월 6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소방차 65대, 헬리콥터 7대, 수상 보트 7대, 소방대원 109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허사였습니다 소방전에서 물이 안 나오는 기가막힌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LA시장 카렌 배스는 주민들에게 경고를 발령한 후 존 마하마 가나 대통령 취임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짜르그라드는 캘리포니아에서 전례 없는 산불이 갑자기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속 130㎞를 넘는 허리케인 산타나의 바람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돼 지옥이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참고로 산타나는 중국에서 초기 마이카 붐을 이끈 폭스바겐의 세단 이름이기도 합니다 산타나, 제타, 파사트 같은 폭스바겐 세단명은 다 계절풍에서 따온 것들입니다 불길은 대단했습니다 이미 여러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18만명이 대피했지만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3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50만명의 캘리포니아 주민이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CBS에 따르면 화재 면적은 약 6만4000㎡에 이르고 2,000채의 건물이 파괴됐습니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25,000채 이상의 건물이 위험에 빠질수 있습니다 이 같은 재앙에 대해 러시아 철학자 알렉산드르 두긴은 억만장자, 프로듀서, 배우, 대기업 거물들이 소돔과 고모라로 변해버린 동네를 서둘러 떠나고 있으며 많은 호화저택이 불탔다고 말했습니다 사교계 명사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말리부 저택이 불에 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 앉아 뉴스를 보면서 말리부에 있는 집이 불타오르는 모습을 라이브로 지켜봤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이튼 미스터, 아담 브로디, 안소니 홉킨스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도 전소됐습니다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와 헤어진 배우 벤 애플렉의 난감한 표정도 파라라치에 포착됐습니다 침실 5개, 욕실 6개를 갖춘 2050만 달러짜리 저택이 불타는 모습을 착잡하게 상상하는 표정입니다 한편, 카말라 해리스의 자택까지 불은 슬금슬금 번지고 있으며, 퇴임하는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가 생활하던 바이든 가문의 저택 중 한 곳이 이미 불타버렸습니다 미국 엘리트들은 스스로를 돌 볼 수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많은 소방관들은 단순히 서서 자연의 폭력을 지켜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장비와 인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는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에서 최악이라고 했습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벤추라, 오렌지, 샌 루이스 오비스포, 산타 바바라 카운티, 이어 오레곤, 네바다, 워싱턴의 소방, 응급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LA에서는 불을 끌 장비가 없었습니다 소화전에는 물이 없고, 연방재난관리청에는 돈이 없었습니다 LA는 미국의 슈퍼 리치, 럭셔리 라이프의 쇼케이스였지만 현지 소방당국은 장비 일부를 우크라이나에 기증했습니다 바이든하의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답시고 소방장비에다 돈까지 퍼줘 자기나라 화재도 진압을 못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이점을 맹공격했습니다 직후 캘리포니아가 화재진압 비용도 없으면서 우크라이나에는 5억 달러를 퍼줬다고 조롱하는 밈이 등장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개빈 뉴섬 민주당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화재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질책에 눈물을 흘리기 직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에서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곳 중 하나가 불타고 있다면서 개빈 뉴섬은 사임해야 한다고 다그쳤습니다 트럼프는 개빈 뉴섬을 Newscum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까지 비판했습니다 개빈 뉴섬은 민주당 주지사 가운데는 가장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는 지금 궁지에 몰렸습니다 LA소방당국이 우크라이나에 장비를 기증한 점, 그리고 예산삭감으로 대규모 화재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경고를 무시한점, 자연재해 직전 부서 전문가가 해고된 점, 화재진압에 필요한 물을 희귀종 물고기 복원에 사용한 점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자신과 그의 많은 지지자들, 심지어 반대자들조차도 보험 회사가 이 엄청난 화재로 인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결국 돈이 없어 배째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타이완의 중톈 TV는 산타모니카의 관광명소 뒤로 불길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사진을 소개하면서 미국의 꼴이 기가 막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매체는 자연재해 구조에서 미국은 중국과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티벳에서 대형지진이 발생하자 중국은 몇시간안에 선발대 200명, 이어 대형 수송기 윈-20편으로 1500명의 구조대를 긴급 투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보행이 불가능한 지역에는 즈-20헬기편으로 공수구조대를 투입했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티벳고원 재해지역에서는 중국군의 무인화, 지능화된 후방지원 보급 부대가 활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봇개와 무인주행 소형치량형드론, 무인비행드론이 대거 투입돼 물류의 중견역량이 됐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