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배우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배우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배우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배우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 검찰이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배우 최민수씨를 지난달 29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걸친 채로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앞서 가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뒤따르던 차량이 최 씨의 차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자 최 씨는 차에서 내려 상대 여성 운전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씨는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 하지만 억울한 면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양현석, 승리 구설 오르자 대신 입장 밝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 가수인 승리가 이사로 있던 클럽 폭행 사건과 관련해 대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클럽 이사가 손님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승리는 클럽에 없었으며 최근 이사직을 사임한 것은 3~4월 승리의 입대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폭행 사건과 무관하게 마약 조사 등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듯하다"며 승리는 이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밤에 문 닫는 편의점 골라 턴 10대 검거 심야시간대 문을 닫는 편의점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 혐의로 16살 A군과 16살 B군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5시 쯤 노원구에 있는 한 편의점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계산대에 있던 현금 등 53만원과 편의점 인근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수법이 치밀한 점으로 볼 때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