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업체 부실…237곳 중 78곳만 심사자료 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P2P업체 부실…237곳 중 78곳만 심사자료 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P2P업체 부실…237곳 중 78곳만 심사자료 내 개인대 개인 간 대출, 즉 P2P 관련법이 시행됐지만 등록 심사를 위해 금융당국에 자료를 제출한 업체가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부실업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온라인투자 연계 금융업법 시행에 따라 회계감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237개사 중, 적정 의견 보고서를 낸 곳은 78곳에 그쳤습니다. 무응답 업체가 105곳에 달했고 나머지는 폐업 등을 이유로 내지 않았습니다. 금융당국은 미제출업체에는 P2P연계 대부업 등록 반납을 유도하고 필요시 현장점검을 벌여 등록 취소처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