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외무 제네바 회동..."우크라이나 사태 진전 기대" / YTN

미·러 외무 제네바 회동..."우크라이나 사태 진전 기대" / YTN

미국과 러시아 외교 장관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휴전협정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번 회담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교전을 종식시키는 데 필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도 우크라이나에서 휴전이 공고화하고 중화기가 철수되는 등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 고위대표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1년 가까이 벌어진 교전으로 인해 6천 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이 지역 주민들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