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EV6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이유 두번째 이야기.
#기아EV6#올해의차#아이오닉5 기아의 EV6가 형님 격인 아이오닉 5를 제치고 한국차로는 처음으로 유럽 COTY, Car of the Year라는 상을 받았습니다. 독일과 영국, 한국에서 아이오닉 5가 COTY를 수상했는데 어떻게 해서 유럽 COTY는 기아 EV6가 되었을까요? 여기에 숨어 있는 비밀 3가지를 분석한다고 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북미, 유럽, 월드 COTY의 기자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평가하며 그동안 어떤 나라의 브랜드들이 수상해왔는지를 살펴봤습니다. 결론은 뭐였습니까? 세계 기자들은 자기의 소신과 양심에 따라 신기술을 높이 평가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자들도 사람인지라 애국심이 발동하여 자국 차량에 좀 더 후한 평가를 하는 경향도 보였습니다. 또한 업체의 PR활동과 로비에 의해 생각이 바뀌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업체들이 COTY 수상을 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저의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는 아이오닉 5를 제치고 EV6가 유럽 COTY를 수상한 진짜 비밀이 무엇인지 분석해보겠습니다. [email protected] https://blog.naver.com/snleesn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