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저승에 있는 곳간| 종이인형| 마지못해 온라인 번외편 - 이야기꾼 '전구'편

옛이야기| 저승에 있는 곳간| 종이인형| 마지못해 온라인 번외편 - 이야기꾼 '전구'편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이야기! 코로나로 인해 연극을 할 수 없는 아쉬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이야기꾼은 Zoom을 통해 이머시브 연극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영상화하는 작업을 해 보았는데요 대사로 쓰인 텍스트만 가지고 각각 이야기꾼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박서방: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와 자기가 원래 죽을 때가 아닌데 죽었다고 살려달라고 억울하다고 우시더라구요 꿈이 너무 선명했어요 꿈에서 아버지가 노잣돈이 있어야 이승으로 오는데 노잣돈이 없어서 이승으로 못 돌아 오고 있다고 와서 노잣돈 좀 구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 이야기꾼 한명한명이 같은 텍스트로 각자 다르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야기꾼들만 보기 너무 아쉬워서 한명씩 만들었던 작품을 올려보려 합니다 저승에 있는 곳간에 중 박서방의 꿈 입니다 ( Made by 전구) ↓↓zoom을 통한 이머시브 연극 제작과정이 궁금하면?↓↓ [아날로그 연극인들의 디지털 대면기 -마지못해…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