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4명이 떠난 신혼여행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이 신혼여행에 나선다 오는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 배우 윤기원이 특별한 '3+1' 신혼여행에 나선다 아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선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씨는"셋이서 처음 가는 여행이다, 재밌는 데 많이 데려가고 싶어요" 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윤기원은 "김찬우씨가 하루 전에 미리 가서 사전준비를 하고 계시다는데"라며 이들 세 명 외에도 '파트너(동반자)' 김찬우 가 있음을 밝혔다 곧, '파트너' 김찬우의 상황이 공개되자 그의 범상치 않 은 모습에 모두 폭소했다 이어 여행지에 도착한 윤기원 가족 앞에는 '50억짜리' 깜짝 퍼레이 드(행진)이 펼쳐졌다 김찬우는"내가 부른 거야 돈 많이 들었어"라며 의기양양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윤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