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뺑소니 사고, 피해 택시기사 탄원서 제출

가수 김호중 뺑소니 사고, 피해 택시기사 탄원서 제출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 피해를 본 택시기사 A씨가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김호중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지난 7일 제출했습니다 김호중의 변호인은 팬들의 탄원서 약 1500장을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중앙선을 넘어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으며,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등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호중의 2차 공판은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