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담화] 11월 12일 전국노동자대회 10만 총궐기, 서울로 모입시다.
금속노조가 11월 12일 전국노동자대회 2만 조합원 상경 조직화와 노조법 2·3조 개정, 교섭창구 강제 단일화 폐지, 방위산업노동자 쟁의권 확보를 위한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금속노조는 10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조법 2조‧3조 개정,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비정규직 철폐, 윤석열 정부 규탄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개악과 재벌·대기업만 살리는 정치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신냉전, 물가폭등, 재벌·대기업 위주 정책 등 엄중한 정세임을 지적하고, “지지율 20%인 윤석열이 제정신이 아닌 김문수를 경사노위에 앉혀 위험천만한 노동개악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윤장혁 노조 위원장은 “한 판 큰 싸움으로 갈아엎어야 한다 11월 12일 전국노동자대회에 10만 노동자가 상경한다”라면서 “금속노동자 2만 명이 상경하면 10만 노동자대회를 성사할 수 있다”라고 호소했다 윤장혁 위원장은 “대우조선 등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으로 노동조합에 유리한 정세가 열렸다”라며 “11월 12일 10만 노동자 결집의 힘으로 12월 국회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을 비롯한 노동 3권을 쟁취하자”라고 강조했다 #금속노조 #결의대회 #노조법2조3조개정 #노조법개정 #교섭창구단일화 #교섭창구강제단일화 #노조파괴 #방위산업노동자쟁의권 #방산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