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난은 기쁨이다" 연제로교회 김이성목사 다윗의장막
✝️"그 고난은 기쁨이다" 10월 28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시편 22편 1~31절 다윗은 신본적이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교제와 동행이 삶의 모든 것이었고 기도의 장막을 세울 때 하늘 나라의 예배를 보고 그렇게 세웠고 그곳에는 휘장과 지성소는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만남만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임하시는 주님(3절)은 모든 것을 의탁하고 기도드리니 해결하여 주시는 주님이십니다(4~5절) 본문은 다윗의 비탄시이지만 1000년 후 예수님이 맞이하시는 일들입니다 나의 교만, 죄악 때문이 아니라도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주실 때 있고 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때가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한 고난은 우리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저 천국에서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1절)라는 절규는 예수님의 십자가 위의 절규와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하심을 찬양드리고(3절) 내가 질그릇 같이 되고 혀가 입천장에 붙는 고난의 때에도 여호와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기쁘게 받아들이는 다윗의 그 믿음을 우리도 배워서 영원한 청년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새벽말씀을 들으며 또 한번 지금의 저를 되돌아 봅니다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주신 이 고난의 시간을 기쁨으로 연단의 시간으로 즐기려 합니다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지며 그 뜻하심을 받아 더욱 쓰임받는 안요셉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년말이 다가오며 교회일들로 사회 일들로 더욱 바빠지지만 항상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여 진행하는 슬기로운 주님의 일꾼이 되렵니다 수능일이 다가옵니다 이번주에 기말고사를 치는 범준이와 해진이를 위해서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 더욱 기도하는 안요셉 될 것을 다짐하는 아침입니다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