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영천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종목:라틴] "김선우&윤현정" 소속:전남 Dance Sports: Latin American dance 영천체육관

제5회 영천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종목:라틴] "김선우&윤현정" 소속:전남 Dance Sports: Latin American dance 영천체육관

[본문] 이번 대회로 세번째 대면을 하게된 팀인데 경기내내 촬영 기회가 없어 노심초사한 팀이기도 합니다 촬영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기존 촬영한 스킬과 다른면도 보였던것 같았으며 영천시장배 고등부 우승팀이기도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착예정은 예선전 치루기전 이었습니다만 가는 날이 장날이며 처음으로 겪게되는 서행열차로 열차를 자주 이용하는 귤껍질로서 처음있는 일이였습니다 무려 30분일나 지연되었는데 아마도 열차 자체문제로 그렇치 않나 봅니다 거기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버스기사님이 본인의 멋진 드라이브 실력을 보여 주겠다며 내려야 하는 정류소를 멋지게 지나쳐 버렸습니다 해서 총40분 이라는 시간이 지체 되었는데 일단 도착한 귤껍질로서 멍때리기 스킬을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도착하면 현재 진행상황을 판단후 촬영조율을 하지만 그렇치를 못했다는 예선전에서 촬영분량은 조금이라도 확보를 해야 하는데 결국 물건너 갔다는게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장의 선수들 표정은 여느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조명이 밝아 그렇게 보였을라나 ) 무엇보다 이번대회는 라틴의 오너팀들도 함께해서 그런지 한층 더 그렇치 않았나 봅니다 귤껍질 촬영에 있어서 프리라틴과 고등부스탠다드 촬영에 돌입하는게 옳은 일이지만 후반전을 위해 배터리소모를 줄이는 차원에서 촬영을 하지 않았지만 안타까움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선수들의 경기 난이도를 보고 입맛을 다시기까지 했으니 아무래도 배터리 추가분을 확보해야 할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번 대회에서도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종종 경기장 면쪽에 있는 네온빛이 강열해 선수들의 표현연기를 잡을 수 없었던 경우와 착석위치 뒤엔 테이블이 있었던 관계로 후진이 불가능해 접근하는 선수들의 전신을 잡아내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귤껍질과 최소 1M정도는 거리를 둬야 전신촬영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귤껍질 촬영분량을 생각하면 영상까지 만드는데 평균 보름정도의 소요일이 필요합니다 [라틴] 모든 프로팀들 솔로댄스는 왜! 왜! 왜? 뒷모습만 보여 주는지? 귤껍질 뒷테는 관심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전국체전에서의 열기를 고려한다면 뭔가 2%부족한 느낌을 받았는데 더러 칼을 뽑지 않고 칼집체로 사용하는 팀들도 있지 않았나 판단을 해봅니다 이번 영천경기는 홍보? 일테면 친선경기 같다고 할까요 경기분위기를 고무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결성된 멤버랄까 팀들간의 생각 또한 달리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예선전을 촬영하지 못한 귤껍질로서 솔로댄스로 촬영분을 어느정도 확보를 해야 했지만 난감함을 가져보았습니다 [스탠다드] 음 전반적으로 경기시간타임이 조금 짧았던 편이였는데 특히 솔로댄스에선 시간타임이 중간에 잘린느낌?을 받았으며 심사위원들 입장에서도 본다면 채점을 올바르게 하기엔 부족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순전히 촬영분량을 확보 못했다고 심보 부리는 중 ) 물론 선수들 입장으로 본다면 스태미너 관리는 수월 했겠지만 덕분에 빠른 경기를 치뤘지만 그래도 마음에 걸리는건 떨쳐버릴 수 없었으며 귤껍질 또한 촬영본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영상을 만드는데 에러사항을 격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이상하게 이번 스탠다드는 카메라와 핀이 맞지 않는것 같았는데 일테면 팀의 스킬 시전중일때는 카메라 반대방향에서 이뤄질 확률이 높아 뒷모습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뭐! 이런 점에서 본다면 운도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