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잔 강의 15강.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을 도울 수 있는 로잔의 제언
[로잔운도의 좌표와 전망] 166-171 페이지. 고난 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일은 당연히 기도다. 이것은 결코 선택사항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할 필수사항이다. 사디크는 찰스 스펄전의 말을 따라 ‘성도들에 대한 박해에 관하여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교회는 ‘국제 기도의 날’과 같은 것을 만들어서 고난 받는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특별히 이슬람권과 같이 끔찍하고 장기적인 박해 상황 하에 놓여있는 개인들, 가족들, 교회들, 그리고 나라들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간을 정하고 모임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이 날을 널리 홍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