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마태복음22장_혼인잔치에 오라

[하루 한 장] 마태복음22장_혼인잔치에 오라

2020 3 3 (화) [하루 한 장] “혼인잔치에 오라” (마22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마태복음 22장은 하나님이 준비한 혼인잔치와도 같은 천국이 과연 어떤 이들에게 유효한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여기지 않고 자기 자신을 왕처럼 귀하게 여기며 살았으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존귀하게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천국이신 예수님을 거역하고 모욕하고 죽였습니다 이 혼인잔치 비유는 우리가 계속해서 내 자신을 왕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거역하다가 어떤 일을 당하게 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내 의로움이 아닙니다 내 행실이나 공적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게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고 귀하게 여기는 천국을 우리 삶에서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