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많고 죽고 싶다는 ADHD 초2 아이_2021.11.05  - 서천석 선생님 | 우리 아이 육아 훈육 부모 교육

화가 많고 죽고 싶다는 ADHD 초2 아이_2021.11.05 - 서천석 선생님 | 우리 아이 육아 훈육 부모 교육

아이 나이별 재생목록 들으러가기:    / @parentinginkorean7011   --- 육아 블로그 https://www.jihyeyun.com --- 부산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근무하는 돌봄전담사 입니다 나름 아동심리 관련 전반적인 과정을 공부하고 이 일을 시작했다고 자부하며 초등학교에서 만원 15년 넘게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해가 갈수록 아이들의 행동과 오늘을 위해 하기가 힘들어 도움을 청하고 되었습니다 돌봄교실을 운영 할 때는 아이들이 너무 예뻐 집에서 따로 맛있는 간식이며 장난감 인형도 가져가서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이들이 즐겁게 잘 놀고 순수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온종일돌봄 교실이 라고 해서 등교 전에 아침식사부터 같이 하는 아침밥 아침반 방과후에 와서 여러 활동을 하는 오후반 저녁 식사와 축제까지 함께 해결하는 저녁 방까지 있었고 20명 정도의 아이들 중 10명정도가 거의 하루 종일 학교에서 함께 보내 보냈습니다 그래도 다들 밝고 착하게 지냈는데 요즘은 전반적인 사회의 탓인지 아님 시대의 흐름 탓인지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네요 특히 요즘 저희 반 2학년 남학생 두 명이 눈에 띄게 특별한 행동을 하는데요 한 아이는 하루 종일 교실이 고 화장실이고 가릴 것 없이 계속해서 덤블링을 하며 다닙니다 안 하기로 약속하고 돌아서면 또 하니 손목관절에 이상이 올까 염력 할 때요 그래도 다른 문제점이 없어 일단은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아이는 adhd 증상이 조금 있다는데 놀이나 하다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자기 머리를 때리고 안경을 집어던지고 학교가 떠나가도록 큰소리로 울어 버립니다 심한 욕설을 하기도 해요 달래도 보고 회의를 해 봐도 그 순간 뿐이지 돌아서면 또 다시 그런 증세를 보이니 아이들이 놀이 시간만 되면 그 아이를 피하고 함께하려 하지 않습니다 학부모와 상담을 해 봐도 약 먹으면 괜찮아질 말만 할 뿐 다른 원인이나 해결책을 찾아보려 하지 답답하네요 그냥 일하는 게 먹으면 의욕저하 의 생동감이 없어져 아이가 하루종일 축 처져 있거든요 최근에는 죽고 싶다 면서 자기 머리를 막 지워 뜯어 담임 선생님 상담 선생님과 노인 오늘 해 봤는데 학부모가 별로지 없으니 어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초등학교 2학년 감정 조절을 잘 못 하는 건지 아님 재혼가정 이라서 개인적으로 가정에 문제가 있는 건지 그 아이만 보면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도 많아집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그 사이에 상처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제 아이는 아니지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셨어요 좀 사명감을 가지고 계신 우리 선생님 청이 오셨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참 어려운 일입니다 유라는 공간에서 낮은 수업을 받지 난 또 돌봄 까지 해 가지고 온종일돌봄 일하는 게 아직 장에서 보면 그 자리에다 속에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아이들이 학교에서 좀 있다가 또 집에 있다가 또 밖에 나가서 좀 놀다가 이런 것이 좀 조화를 이루어야 되는데 어 그러게 어렵고 이런 좀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한테 사랑을 훈련 선생님들이 없다면 아이들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한테 좀 아 정말 수고하고 계신다고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고요 근데 이제 이 선생님이 이제 굉장히 잘 보려는 마음이 있으세요 네 마음은 좋은데 그렇다고 선생님이 이 아이를 바꿀 수 있나 모든 걸 다 할 수 있나 생각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진 않고 선생님이 해 줄 수 있는 게 있고 해줄 수 없는 게 있는데 저는 이 선생 이런 얘길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하고 만난 그 순간 아이가 좋은 느낌 좋은 경험을 하나라도 갖고 갈 수 있다면 이 아이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것은 지금 주신 거 다 이해를 완전히 바꿀 수도 없고 상처를 다 치울 수도 없고 부모님을 바꿀 수도 없고 야 이거 갖고 있는 병을 다 고칠 수도 없거든요 근데 저거 어떻게 하나 안타까운데 하정우 어떻게 바꿀 수 없나 하고 혀를 차고 있는 거보다 당장 내가 오늘 그 아이가 딴 친구들이 안 놀아 줘 내가 가서 그 아이하고 짧게 나도 같이 놀이를 해 주고 그러다가 다행히도 붙여서 함께 놀 수 있는 순간을 잘 때라도 만들어 주고 아이가 결국은 감정 조절이 잘 아 유 나이잖아요 감정 조절이 어려울 때 얘는 폭발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을 잘 모르고 있어요 그렇다면 폭발 하지 않고 나한테 와서 얘기 하는 방법을 선생님이 쓰도록 만 도와줘도 큰 거 해 주신 거예요 선생님한테 폭파 하지 말고 딴 사람들은 안 들어줄 줄 몰라도 선생님 들어줄 거야 얘기를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는 말로 해 봐 말로 처음에 못 할 때는 네가 오면 선생님이 귀 기울여 해 가지고 아이에게 귀를 기울여 주는 모습만 한번 보여주신다고 하더라도 아이는 나중에 선생님 이렇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계속 볼 수 있지만 아 이거 나중에 이런 기억을 내 얘기 들어 주는 사람 하나 있는데 누가 있었어 물어보면 2학년 때 돌봄 선생님한테 얘기 틀어졌다고 애들 그 얘기 하고 선생님 너무 좋았다고 그래서 그때는 거기 가는 게 되게 좋아했는데 올해는 좀 내 얘기 들어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힘들었다고 아이한테 작은 거 같지만 그 작은 행동이 아이 삶을 지탱할 수 있는 동안 3 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선생님한테 다이아의 문제 모든 걸 고쳐 주기보다 선생님하고 있을 때 아주 작은 한 가지라도 선생님이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아이 마음을 들어주려는 태도를 보여 주시면 이미 충분히 다 하고 계신 거 다 얘기 좀 드리고 싶습니다 답답할 텐데 그래도 좀 해결책이 좀 보이겠네 덤블링 그렇게 좀 많이 하는 줄은 저도 자주 보는데 왜 이렇게 돌려 가만히 있기가 어려워서 그래요 에너지를 좀 더 나은 방법 양학선 체조교실 이남호 선생을 한번 시켜 주는 것도 있다면 좋겠죠 몸을 움직이고 싶은 아이한테 움직임을 하지도 않는 방법 보다 남에게 피해 안 주면서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주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작정 누른다고 또 데리러 오면 꼭 이상한 짓을 해 가지고 나중에 방에까지 --- 초등학생 아이,폭발하는 아이,화나면 폭발하는 아이,친구가 없는 아이,ADHD 아이,ADHD 증상,학교 ADHD,화가 많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