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부산 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화물선 선장 검찰 송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건사고] 부산 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화물선 선장 검찰 송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건사고] 부산 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화물선 선장 검찰 송치 外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 부산 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화물선 선장 검찰 송치 음주 운항으로 부산 광안대교와 정박 중인 요트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 러시아 화물선 선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업무상 과실 선박파괴, 해사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씨그랜드호 선장 43살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부산 용호부두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6% 상태로 계류장에 정박 중이던 요트 등 선박 3척을 들이받은 뒤 광안대교 교각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경기 연천 DMZ 산불 진화…인명 피해 없어 경기도 연천 비무장지대, DMZ에서 북한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하루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산불상황실에 따르면 어제 새벽 연천군 인근 DMZ에서 산불이 나 군부대 한 개 초소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총 11대와 소방차 4대 등을 동원해 오늘 오전 불길을 잡았고, 추가 피해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화성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2명 사상 어제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용접작업을 하던 58세 이 모 씨가 숨지고, 62살 전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미국 시카고 호텔서 무장 용의자 경찰관 쏘고 도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범죄 혐의가 있는 용의자가 엽총으로 경찰관을 쏘고 무장한 채 도주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는 39살 남성으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하려고 접근한 경찰관을 총으로 쏘고 곧장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총기류를 무장해 매우 위험한 상태라며 시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건사고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