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월드 원'이 50년전 부터 예측한 지구멸망. #미스터리 #쇼츠 #Mystery #Shorts #UFO #area51 #
성장의 한계(成長- 限界, 영어: The Limits to Growth, LTG)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구된 무한한 자원 공급에 따른 기하급수적인 경제 및 인구 성장에 관한 로마 클럽의 1972년 보고서이다 #지구멸망 #온난화 #엘리뇨 #기후 #남극 #북극 #오염 #식량 #재난 #슈퍼컴퓨터 #50년 #월드원 #예언 #인류멸망 #로마클럽 #대멸종 #환경문제 #성장 #한계 # 이 연구는 World3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여 지구와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을 시뮬레이트한다 이 모델은 MIT의 제이 포레스터의 업적에 기반을 두었다 지구가 박살나서 사라지는 것으로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떡밥이자 가장 영향이 큰 떡밥 중 하나 하지만 대부분의 매체에서 말하는 "지구멸망"이란 대부분 인류멸망, 생태계 멸망, 세계멸망이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봐야 한다 물론, 더 로드처럼 아예 생태계가 통째로 작살나고 그 무엇도 살 수 없는 행성이 되거나, 지구 자체가 산산조각이 난다면 확실히 멸망이지만, 대개는 그런 상황을 일컫지 않는다 유년기의 끝처럼 정말로 지구가 날아가거나 소멸하는, 진정한 의미의 "지구멸망"을 서술하는 매체도 있긴 하지만 극소수다 또한 어차피 지구가 멸망하면 인류도 살 수 없으니 사실상 인류멸망이고, 인류가 멸망하면 지구를 기록하고 기억할 인간들도 없다 즉, 우리 입장에선 둘 중 뭐가 멸망하든 결국 멸망인건 똑같다 물론 지구가 멸망해도 인간들이 우주로 새로운 영토를 찾아나선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태양계의 최후를 흔히 지구멸망의 대표적인 이야기로 보긴 하지만, 지구가 운이 좋다면 살아남을 가능성도 있다 [1] 하지만 지구의 생명체들은 그보다 훨씬 빨리 태양이 아직 주계열성일 때 이미 소멸할 가능성이 더 크다 이는 태양이 점점 밝아지고 뜨거워지는 것 때문이라고 하는데 빠르면 5억 년 길면 10억 년 정도라는 가설도 존재한다 설사 대량절멸이 일어나 많은 생물이 전멸하더라도, 지구는 멀쩡하다 따라서 생물체가 살 수 없는 극한의 환경이 되어버리더라도 그건 그냥 지구가 생물체가 살지 못하는 다른 태양계 행성과 비슷한 수준이 된 것이지 완전히 멸망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인류를 포함한 생물체가 일으킬 수 있는 환경변화는 지구의 자정능력으로 시간이 지나면서[2] 언젠가 원상복귀 될 것이다 그러니 인류로서 서술하는 지구멸망이란 건 굳이 말하면 인류멸망이 더 올바른 표현에 가깝다 [3] 아래 같이 보기 문단에서의 인류 멸망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인류멸망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 생명체 자체도 절멸되는 수준까지 가진 않는다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지구의 환경은 탄소생물체의 생존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스펙트럼으로 존재해왔다 대표적으로 눈덩이 지구 가설에 따르면 원시 생명체가 있던 원생누대의 크라이오제니아기에 지구 자체가 눈덩이로 뒤덮이고, 아예 바다가 전부 증발하는 거의 화성이나 금성 수준의 극한의 환경으로 변한 사례가 있었다 이 때, 바다의 미생물이 전멸했다고는 해도 지하로 진출한 생명체는 살아남아서[4] 이들이 다시 원래 상태의 바다가 회복되었을 때, 다시 바다로 진출하여 현생 생명체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이 현재의 학설이다 그 이외에도 시베리아 트랩의 대폭발로 인한 페름기 대멸종 때에도, 심지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공룡이 멸망해서 지구 최악의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눈덩이 지구나 페름기 대멸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대멸종인 백악기 대멸종 때에도 생명체가 절멸되는 상황까지 가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 문서에서 나오는 대부분은 인류의 멸망, 기껏해야 다세포 생명의 멸망 수준이 대부분이다 인류멸망과 지구멸망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지만 편의상 이곳에 적는다 사실 인류는 지구와 인류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각종 창작물에서 인류를 보고 지구인이라고 하지 않나, 환경문제로 지구가 위험하다고 말하는 등 50년 전 지구멸망을 예언한 슈퍼컴퓨터 '월드원' 그 예상이 현실로 나타나고있다 성장의 한계 @mrmystery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