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차 부품업체 83% "전기차 업체 전환 의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북 차 부품업체 83% "전기차 업체 전환 의향"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전기차 업체로 전환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전북 지역 GM 협력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 40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83%가 전기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한국GM과 거래하는 업체 10곳 중 7곳 이상은 공장 가동률이 7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