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뺏고 소화기로 문 부수고…월성원전 발표장 '난장판'  / 연합뉴스 (Yonhapnews)

마이크 뺏고 소화기로 문 부수고…월성원전 발표장 '난장판' / 연합뉴스 (Yonhapnews)

#월성원전 #맥스터 #난장판 #몸싸움 #고성 #욕설 (서울=연합뉴스) 경북 경주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 여부를 묻는 주민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추가 건설에 반대하는 단체의 항의와 함께 반대 주민 300여명이 행사장에 몰려왔기 때문인데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24일 오전 경주 감포읍복지회관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이 때문에 결국 자료만 배포했습니다 복지회관 앞에서 경찰 2개 중대와 대치하던 주민들이 진입하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물리적 충돌이 빚어져 일부 주민이 다치기까지 했습니다 이번 주민 의견조사에서 추가 건설에 대한 찬성률은 81 4%에 달했는데요 전쟁터를 방불케 한 발표장 충돌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