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언덕 / 강소천 작사 / 정세문 작곡 / 소프라노 권혁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추억이 연상되는 그때 그 시절의 동요를 함께 부르며 옛 친구들을 떠올려 봅니다 이곡을 올리게 된 계기는 어릴적 제게 늘 노래를 불러준 저보다 4살 많은 언니가 있습니다 며칠전~ 시골 고향마을에 사시는 친정엄마의 일손을 돕기 위해 언니랑 저랑 여동생 세 자매가 만났습니다 하하호호~~~~ 이야기 꽃이 피어나기도 했었지요 우리는 동이트기전 이른 아침에 빠른 걸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일을 열심히 했답니다 한참을 열심히 일하고 거의 일이 끝날무렵에 어릴적 그 시절처럼 언니가 어릴때 불렀던 곡들을 불렀지요 ㅎㅎㅎ 언니가 얘 왜 이곡은 안올리냐 ???? 하기에 2곡 언니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제가 오늘에 이를 수 있게 가장 큰 도움을 준 울 언니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언니~~~~ 언니의 큰 사랑 잊지 않을께요~^^♡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오뻐생각과 그리운 언덕 언니의 어릴적애창곡 2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