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김정은 친서에 답장…2차 회담 논의 열려있다"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 친서에 답장…2차 회담 논의 열려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가 미국 워싱턴 현지 시간 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55명의 미군 유해를 송환하는 시점에 김정은 위원장이 세번째 보낸 편지입니다. 그럼 이 친서에 두번째 북미 정상회담 계획에 대한 내용도 있느냐는 질문에 백악관은 논의는 열려있지만, 계획된 회담은 없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우선 조건이라는 입장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bitly.kr/5p)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bitly.kr/B9s) ▶ 기사 전문 (http://bit.ly/2AAFj9l)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