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으로 베트남까지 왔다! 현지인들도 반한 수준급 웨딩드레스. 20대 사장님의 해외 창업 성공 일기│청춘! 세계도전기│#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5년 8월 20일 에 방송된 <청춘! 세계도전기 - 베트남 신부의 꿈을 디자인하라>의 일부입니다 30세 이하의 인구가 60%나 되는 젊은 나라 베트남 결혼 적령기의 인구만 100만명, 연간 50만 건의 결혼식이 열릴 만큼, 결혼시장이 크게 형성돼있는 곳이다 그 기회를 찾아 작년 초 베트남 하노이에 온 혜경 코트라 지원으로 지난 1년간 생활비를 보조 받으며 사무실을 임대해 생활해왔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원기간이 끝난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까지 닥쳤다 베트남에 온지 1년 6개월이 되도록 사업은 아직 답보상태 블로그 등 sns로 홍보하고 있지만, 아직 그 효과는 미미하기만 하다 현지인 손님보다, 블로그를 통해 찾아온 베트남 내 한인들 손님이 더 많다는데 웨딩드레스 사업이 막히니, 생계를 위해 아오자이 등 틈나는 대로 여러 의상을 만들어 팔며 겨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 없는 일! 좀 더 적극적으로 베트남에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알리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나섰다 먼저 혜경이 찾은 곳은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자 수업을 듣는 현지인들에게 자신의 드레스를 직접 입게 하며 그 반응을 살피는데,, 과연 혜경의 드레스는 합격 점을 받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청춘! 세계도전기 - 베트남 신부의 꿈을 디자인하라 ✔ 방송 일자 : 2015 08 20 #골라듄다큐 #청춘세계도전기 #창업 #해외창업 #웨딩드레스 #20대사장님 #20대창업 #하노이 #패션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