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청지역 예선 민사1 대전한빛고 J.O.H 팀 "양심과 사익의 저울질"
김미남과 김절친은 pc방에 가던 중 버려진 김영롱 씨의 주민등록증을 주워 담배를 구입한다 이 후 구입한 담배를 근처 놀이터에서 피우다 학생부장 선생님에게 발각돼 징계처분을 받게 되는 데, 이에 김미남 군의 어머니인 모성애씨는 청소년에게 유해약물인 담배를 무분별하게 판매하는 구멍가게주인 박구멍 씨를 상대로 정신적 충격에 대한 피해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