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적분할과 자사주 4.1%의 마법(무료로 지분이 증가합니다)
동국제강은 작년 12월 9일 인적분할을 통해 현재 동국제강을 지주사인 '동국홀딩스', 철강 열연 사업을 하는 신설법인 '동국제강', 철강 냉연 사업을 하는 신설법인 '동국씨엠'으로 분리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동국제강의 대주주들은 이번 지주사 전환과정에서 별도의 자금 소요 없이 그룹의 지배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적분할 및 유상증자만으로도 대주주의 지분권이 강화되는 되에는 사용되는3가지(자사주, 분할비율, 가치평가비율) 요소를 설명하고, 실제 2000년부터 2021년까지 대주주의 지분율이 얼마나 증가하였는지 통계적으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