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 보릿고개, 동전인생, 안동역에서 | MBC 가요베스트 671회
진성 - 보릿고개, 동전인생, 안동역에서 | MBC 가요베스트 671회 진성 - 보릿고개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 진성 - 동전인생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 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 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 ------------------------------------------------------------------------ 진성 - 안동역에서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대~답없는사람아~~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녹는다~밤이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밤이깊은 안동~역에서 ~~ #가요베스트 #트로트 #진성 #보릿고개 #동전인생 #안동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