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민주당 당원들 집단 탈당  이유를 들어보니 다 이재명 때문에

20240119 민주당 당원들 집단 탈당 이유를 들어보니 다 이재명 때문에

'김하성과 소송' 임혜동 구속영장…류현진도 3억 뜯겼다 WHY 김하성과 류현진은 왜 임혜동에거 거금 3억씩 마구 주었는가 안주면 안되는 뭔가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건이 김하성이나 류현진에게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와 술자리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 씨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런데 임씨는 류현진 선수에게도 3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임씨는 어제(19일) 김하성 선수의 명예훼손 피소 건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임혜동은 류현진에게도 3억원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씨가 지난 2021년 류씨의 로드 매니저로 활동하며 둘 사이 갈등을 빌미로 수억 원을 요구했고, 류현진은 3억여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임씨는 해당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 측 변호인은 "일방적으로 피의사실이 공표된 상황"이라면서도 "별도 입장 표명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허경영 황당 발언, 결국 옳았나"… 허경영이 옳았나…다시 보는 그 시절 공약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15대·17대·20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정치권에 소환되고 있다 그가 과거 내놓았던 '황당 공약'과 비슷한 현금성 지원 정책이나 정치 개혁 공약이 여야에서 공식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허경영의 추억'을 소환하게 만든 대표적인 공약은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아이 셋 낳으면 대출금 1억원 감면' 저출생 공약과 국민의힘이 약속한 '국회의원 정수 감소' 약속이 꼽힌다 민주당은 지난 18일 저출생 대책을 내놨는데, 정책의 초점은 현금 지원에 맞춰졌다 모든 신혼부부에게 10년 만기로 가구당 1억원을 대출해주고 첫째 아이를 낳으면 무이자로 전환, 둘째 출산 시 원금 50% 감면, 셋째 출산 시 100% 감면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민주당은 8세부터 17세까지 월 20만원씩 카드 형태로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안도 제시했다 두 자녀 출산 시 전용면적 59㎡, 3자녀는 84㎡의 분양 전환 가능 주택을 공공 임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특히 신혼부부 주거지원 대상을 현행 7년 차까지에서 10년 차까지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허경영 명예대표가 내놓았던 과거 대선 공약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허 명예대표는 2007년 대선에서 '1억원 결혼 수당'을 공약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베이비붐이 다시 오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인구구조가 결국 무너진다면서 출산과 직장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의 불확실성에 대한 갈등을 뿌리째 뽑아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었다 당시만 해도 누구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그의 '황당' 명분이 지금에 와서 보니 일부 납득되기도 한다 한동훈 '의원 정수 감축' 약속에도…허경영 소환 국민의힘이 선거를 앞두고 약속한 내용 중 일부도 허경영을 소환하게 했다 바로 국회의원 정수 감축 약속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6일 네 번째 정치개혁안으로 국회의원 정수를 50명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법무부 장관 시절 국회에 와 봤더니 국회 본회의장이 텅텅 빈 일화를 소개하며 "국회의원이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의 공약을 비판하는 이들은 곧장 '허경영'을 소환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 방향으로 가면 옛날에 국회의원 100명 하자는 사람도 있었다"고 했는데, '국회의원 100명 하자는 사람'이 바로 허경영이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도 "국회의원 숫자 줄여서 50명 빼는 게 정치혁신이면 100명 줄인다는 안철수, 200명 줄인다는 허경영은 그야말로 정치 9단이고 정치 고수이자 정치개혁에 진심이었던 사람"이라며 "기왕 하시는 거 국회의원 50명 한다 그러시지 그랬습니까?"라고 되묻기도 했다 이어 "250명으로 (의원 정수를) 줄이면, 그때 비례대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선거제와 연동된 국회의원 정수를 어떻게 할지조차 명확한 계획이 서지 않았으면서 정치개혁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 휴무제·노인 수당도 허경영의 약속 이외에 그가 97년 대선에서 주장했던 '토요 휴무제'나 '노인 수당'은 이미 현실화했다 그가 가장 먼저 파격적으로 약속했던 '결혼·출산 장려금'도 점점 당연한 정책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여전히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그의 공약들엔 무엇이 있을까 지난 20대 대선에서 그는 △매월 18세 이상 150만원씩 평생 국민배당금 지급 △연애 수당 월 20만원 지급 △흉악범 교도소 1개소 외 폐지 △감옥에 가는 대신 돈을 내는 '재산 비례 벌금형' 시행 △36가지 세금 통합 △공매도 제도, 주식거래세 폐지로 주식 시장 활성화 등 파격적 공약을 내걸었었다 온라인상에서는 허경영에 대한 '재평가'가 나름대로 이뤄지는 듯한 모습이다 허경영의 '현금 지원' 공약이 나왔던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졌고,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도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황당하다고 했던 허경영 정책 중 일부는 이제 와서 보니 더 현실성이 있는 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메신저가 이상해도 메시지는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같다", "허경영 공약도 그렇게 코미디는 아닌 것 같다", "허경영 공약 보면 혹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랙 코미디'의 상징이 된 허경영이 정치권에 소환되는 것에 대한 정치인들의 생각은 어떨까 한 여당 의원은 이에 대해 "국민들이 허경영에 대해 언급하고 재평가하는 것이 진정으로 '허경영이 옳았다'는 차원이라기보다는 현실 정치에 대한 불만을 반영한 것이라고 본다"면서 "서로를 비방하고 비난만 하는 정치권에 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이자 신호"라고 해석했다 이재명은 필요할 때만 약자 외쳐 민주당 장애인 당원들 집단 탈당 민주당 소속 장애인 당원들이 19일 민주당을 탈당하기로 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장애인을 대변하겠다고 주장할 뿐 실제로는 관심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에 대해서도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홍서윤·고관철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위원장은 “지금의 민주당은 더 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민주당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되고 사당화돼 결국 위선과 껍데기만 남은 부끄러운 정당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에는 ‘극복해야 할 역경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는 노무현 정신이 이제 없다”며 “장애인의 삶을 대변하는 척 시늉만 할 뿐 노무현의 가치는 실종된 지 오래”라고 지적했다 홍 부위원장은 “당은 2022년 연말 정부 예산안 심사 때 ‘장애인 권리보장 예산이 중요하다’고 말하고선 이재명표 지역화폐 예산을 살리는 데만 앞장설 뿐, 장애인 권리 예산을 빠르게 포기했다”며 “지난 대선에서 발표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약속도 대선 패배와 함께 공수표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홍 부위원장은 “장애인들은 하루를 사는 것이 전쟁인데 민주당은 검찰과의 전쟁 말고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강성 유투버들로부터 눈과 귀가 가려져 어떤 말도 통하지 않는 불통 정당이 됐다”며 “필요할 때만 사회적 약자를 외칠 뿐, 장애인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민주 정당으로서의 의지가 이제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의 민주당은 ‘원팀’, ‘원보이스’만 외치고 있다 ‘수박’이다, ‘반명’이다는 낙인을 찍어 조리돌림하는 문화가 공고해지고 있다”며 “지금의 민주당에서 말하는 ‘더불어’는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하는 기득권 정치인들의 친소관계를 묘사하는 말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그는 “껍데기 뿐인 민주주의를 들고 민주당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당이라는 위선에 동참하지 않겠다”며 “이제 장애인의 정치를 위해 움직일 것이다 애시당초 장벽이 없는 미래를 그리는 정치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부자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한국#인천#뉴스#출퇴근#음악# 💋#Korea#Incheon#Office worker#Commuting video#루원시티#인천대로#출근#퇴근#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