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한항공 법무실장 추가 소환 조사 중 / YTN

검찰, 대한항공 법무실장 추가 소환 조사 중 / YTN

이른바 '땅콩 회항' 논란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주말에도 임직원들을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후 대한항공 법무실장인 박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실장을 상대로 이번 사건에서 증거 인멸에 가담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조현아 전 부사장이 증거 인멸을 직접 지시하거나 증거 인멸 시도를 알면서도 묵인했는지를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보강수사에 집중하고 늦어도 다음 주에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유진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4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