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원 2천여 명, 오늘부터 파업

홈플러스 노조원 2천여 명, 오늘부터 파업

홈플러스 노조원 2천여 명, 오늘부터 파업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파트너스에 고용 안정을 촉구하려는 목적으로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노조는 MBK파트너스가 매입협상 종료 직후 언론에 100% 고용 승계와 고용조건 유지를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나 그 이후 태도를 바꿔 노조와의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총파업에 전국매장의 조합원 2천여 명이 참가하며 이 가운데 1천500명이 오늘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진동 MBK파트너스 사무실 앞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