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자물가 5.2%↑…전기·가스요금 역대 최대폭 급등/여전한 고물가에 경기 둔화 우려/[뉴스정주행] 2023년 2월 3일(금)/KBS

1월 소비자물가 5.2%↑…전기·가스요금 역대 최대폭 급등/여전한 고물가에 경기 둔화 우려/[뉴스정주행] 2023년 2월 3일(금)/KBS

새해 첫 달 소비자물가가 5 2% 올라 3개월 만에 전달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물가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꼽혔던 석유류의 상승세는 둔화됐지만,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크게 치솟은 탓인데요 전기·가스·수도는 1년 만에 28 3% 상승해 별도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요금 급등으로 농가와 자영업자들의 부담도 커진 상황이라 식료품 가격과 서비스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하락할 것이란 정부의 예측과 달리,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고통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가스요금 #전기요금 #물가 #소비자물가 #난방비 #수도 #공공요금 #택시 #장바구니 #금리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