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일째◈◧욥기 42장◨♥하루1장◩욥의 회개와 축복♥빠른성경♥읽기♥정확한팩트♥단어해설♥신학견해♥영적교훈♥ by Deluxe bible
♥ 욥기 42장 ♥ ♥내용 개요 ♥ 내용요약 ♥ 내용주석해설 ♥ 욥기 42장 욥의 회개와 다시 받은 축복[욥 42장] [내용개요] 본장은 욥기 전체의 결론부로, 여호와의 말씀을 들은 욥이 회개함으로써 극적인 전환을 이루고 있는 대목이다 본장은 욥의 회개(1굴절), 번제를 드리는 욥의 친구들(7-9절), 갑절의 은혜를 받은 욥(10-17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서의 저자가 본서를 행복으로 결말 짓고 있는 것은 소설의 일반적이고 통속적인 의도에서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마무리는 구약 시대의 관점에서 욥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였다는 것과, 욥의 정당성이 입증되었다는 사실을 표현하는 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욥기의 결론을 통해 축복이 전제되든 전제되지 않든간에 하나님의 경영을 깨달은 자는 욥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자세는 성토가 하나님을 향해 가져야 하는 참된 본분이다 ♥ 42장 각절별 내용요약 ♥ 욥기의 결론 1-6 욥의 통회와 고백 7-10 엘리바스등 세 친구에 대한 하나님의 판결과 그들에 대한 욥의 도고 10-15 욥의 회복과 축복 16-17 욥의 연령과 죽음 ♥ 내용주석해설 ♥ 본장은 욥기의 결론 부분으로서 하나님의 교훈을 받은 욥이 회개함으로써 모든 갈등이 해결되었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욥이 고난을 받은 것은 그가 어떤 특정한 죄를 범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고난은 욥의 신앙의 순수성과 절대적인 신뢰성에 대한 사단의 도전으로 되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욥에게 재앙이 그쳐지고 하나님의 축복이 갑절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 욥기 42장 ♥ 정확한팩트 ♥♥ 단어해설 ♥♥ 신학견해 ♥ 영적교훈 ♥ 하나님께서는 욥기의 대단원의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욥이 당하는 고난은 죄로 인한 고난이 아님과, 고난을 견딘 자에게는 여러 가지 축복이 주어진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욥은 자신이 하나님께 범한 죄악을 회개하였고 그 후에 갑절의 물질과 자손과 장수의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욥과 같이 의로운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단어해설] 2절 무소불능 '모든 일을 할 수 있음'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표현 6절 한하고 원어 [:마엔]은 '거부하다, 싫어하다, 멸시하다, 뉘우치다'라는 뜻 재 원어 [:에페르]는 타버리고 남은 찌꺼기를 의미 성경에서는 회개, 수치, 무가치함을 상징함 7절 노하나니 원어 [:아프]는 '코를 통하여 숨을 쉬다'라는 뜻의[[:아나프]에서 유래한 것으로 '분노하다, 화를 내다'라는 의미 8절 번제 구약의 5대 제사 중 최고의 제사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헌신을 나타내기 위하여 드렸으며, 제단에 바친 제물은 하나도 남김 없이 불에 태워 하늘로 올렸음 제물은 생활 형편에 따라 소, 염소, 양, 비둘기 등이 바쳐졌음 10절 돌이키시고 원어 [:슈브]는 '돌아가다, 보상하다, 회복시키다'를 뜻 11절 금 한 조각 원어 [:케시타]는 족장 시대에 사용되었던 돈의 무게 단위 12절 모년 '훗날에, 마지막에, 끝에' 14절 여미마 비둘기의 일종인 이집트의 '호도애'를 뜻하는 이름 긋시아 종교 의식에 사용되었던 향긋한 계피 나무를 가리키는 이름 게렌합북 '물감의 뿔'을 뜻하는 이름 여기서 물감은 여성들이 눈 화장을 할 때 사용하였던 분가루를 뜻 17절 차서 원어 [:사바]는 '만족하다, 풍부하다, 꽉차다'를 의미 [신학주제] 욥의 회복과 하나님의 축복 본장에는 욥이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고난 후에 맞이하는 커다란 축복을 그에게 내리셨음이 기록되어 있다 욥은 재산의 회복과 자녀의 회복, 그리고 장수의 축복을 받았는데 이는 예전보다 갑절의 축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이런 사실을 통해 저자는 성도의 전 삶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 주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욥38장부터 진행된 하나님 말씀을 강한 특징을 지닌 시의 형태로 묘사한 것에 비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본장은 잔잔한 산문의 필체로 진행시켜 차분히 본서의 끝을 맺는다 이러한 본장은 욥의 마지막을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마감함으로써 서론에서 제기되었던 사단의 시험에 정면으로 배치되게 구성하고 있다 그래서 고난 속에 욥이 거했으나 이 고난조차 하나님의 주권 속에 진행되었고, 고난의 시작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고난의 과정도, 그 리고 고난의 끝도 당신의 은혜임을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다 욥의 생애는, 하나님 앞에 성도로 부름받은 인생의 모든 과정이 오직 그분의 주권 안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따라서 성도는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빛이며, 우리의 구원이며, 우리 생명의 능력이라는 성경의 증거가 진리임을 확신하고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기뻐해야 할 것이다 고난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확실한 축복이다 [영적교훈] 구약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물질적인 요소로 나타날 때가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브라함과 솔로몬을 들 수 있고, 또한 욥도 그러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신다는 증거로서 물질적인 복을 받았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신실히 지킨 자에게 물질적인 복을 약속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성도들은 이러한 물질적인 것만이 복의 전부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곧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축복을 누렸으며, 솔로몬도 지혜의 축복을 받았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단순히 이 땅에서 물질적인 축복을 받아 누리는 데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근본적인 축복이 어디에 있나를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