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 길러 봅니다. (feat. 머리 기부하는 방법)
#어린암환자들을위한머리나눔 #어머나운동본부 #머리기부 안녕하세요 클린부산 주방장 최상규입니다 :) 오늘은 쓰레기줍기 (플로깅)가 아닌 다른 챌린지로 찾아왔습니다 머리를 기르던 도중에 학교선배의 어머니가 암이 걸리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암치료하는 비용도 만만찮은데 항암치료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머리때문에 가발을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가발비용도 너무 비싼것 그이야기를 듣고 제가 돈으로 도와줄수있는 여건도 안되고 내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 란 고민을하다가 우연찮게 "어머나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머리나눔을 알게되었어요 제가 기른 머리가 선배의 어머니께 전달되는건 아니지만 또 누군가에게 소중하게 전달될수있겠지란 생각에 난생처음으로 머리를 길러봅니다 그냥 머리 자르지 마시고 기부하는건 어떨까요? "같이 머리 기부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