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우주풍선으로 지구를 촬영한 이야기(Making story of a space balloon)

초등학생들이 우주풍선으로 지구를 촬영한 이야기(Making story of a space balloon)

풍선, 낙하산, 스티로폼 상자, 스폰지, GPS, 카메라로 우주를 갈수 있을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던 물건이지만 초등학생들의 꿈-상상력-도전정신과 만나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선(無人氣球, 우주풍선, Space Balloon)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초등학생 발명 꿈나무들이 직접 만들고, 발사한 창의발명우주선으로 "우주여행"을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2013년 5월 10일 오후 14시, 초등학교 4~6학년 고사리 손으로 제작한 창의발명 우주선 4대(꿈나래호, 미래로호, 상상나래호, 장영실호)가 비온후의 어두웠던 하늘을 뚫고 우주를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지상에서 발사후 약 30km 상공인 성층권(Stratosphere, 成層圈)까지의 도달시간은 약 30분 소요되었습니다 성층권에서 1시간 20분 가량 지구가 바라다보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발명메시지나 특허청(KIPO) 마스코트(키키와 포포)가 보이는 동영상을 촬영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발사지인 대전에서 약 150km 떨어진 경북 안동과 영주에 총 3대가 지상낙하하였습니다 마지막 우주선은 울진을 지나 동해의 깊은바다로 현재 잠수중입니다 창의발명 우주선에 대한 전과정을 여러분에게 이제 공개합니다 "창의발명 우주선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는 특허청 페이스북( 또는 담당자( 하시면 됩니다 ▶우주풍선으로 촬영한 우주영상 대공개(The awesome stratosphere sights by ROK school children) ▶우주에서 지구를 촬영한 우주풍선의 제작과정 공개(The assembling method of a space ball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