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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뉴스] '천안의 고유문화' 자리 잡은 빵빵데이, 다채로운 행사 속 성황
'천안의 고유문화' 자리 잡은 빵빵데이, 다채로운 행사 속 성황 ■ 방송일 : 2022년 10월 17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지난해 시작돼 이제는 명실상부 천안의 고유문화로 자리 잡은 빵빵데이가 지난 9일과 10일 양 일에 걸쳐 진행됐는데요. 빵의 도시 천안의 이름을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천안시는 이번 행사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었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관련 내용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빵의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천안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빵빵데이가 이전과는 좀 더 풍성해진 행사로 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천안시청 일원과 시내 곳곳의 빵집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빵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행사 첫 날인 9일에는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까지 진행돼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많은 호응 속에 모집된 100개 팀 296명의 빵지순례단은 지역 곳곳의 빵집을 방문해 SNS에 후기를 남기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습니다. [박상돈/천안시장 : 지역과 상생하는 빵의 도시 천안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우리 지역 농산물과 연계시킨 빵빵데이를 전국 대표 빵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천안의 고유문화로 자리잡게 될 빵빵데이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