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중관계 소원 가능성...도발 대비태세 유지" / YTN
북한 모란봉 악단이 중국 공연을 돌연 취소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북중관계가 다시 멀어질 경우 북한의 전략적·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직후 가진 간담회에서 내부 평가결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내년에도 핵실험을 시도하고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을 포함한 미사일 발사시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예상돼, 한미동맹의 미사일 대응작전은 물론 국방부와 합참 통합으로 이에 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병영문화 혁신과 관련해 올해 공감대 형성과 함께 내년에는 병영문화 혁신 추진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문경[[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