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얼어붙은 기부 심리…온정의 손길 ‘절실’ / KBS  2025.01.07.

[뉴스초대석] 얼어붙은 기부 심리…온정의 손길 ‘절실’ / KBS 2025.01.07.

[앵커] 경기 침체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기부 심리가 더 가라앉는 분위기입니다. 취약계층의 겨울 나기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손 처장님, 안녕하십니까?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부터 소개해주시죠. [앵커] 희망 나눔 캠페인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경북은 매년 목표치를 웃돌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운데, 지금까지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기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기부한 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도 궁금할 것 같습니다. 기부금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앵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부의 복지 예산과 정책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같은 민간 복지 영역의 중요성도 여전히 높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지, 참여 방법 알려주시죠. [앵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