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싶었던 사기꾼 전청조, 징역 15년 구형! #전청조
여러분, 재벌 3세 행세를 하며 30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전청조 씨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지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답니다! 전 씨는 법정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사랑받고 싶었다"고 울먹였지만, 이 사연이 참으로 어처구니없죠 그는 파라다이스 호텔의 숨겨진 후계자라며 사람들을 속였고,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끌어모아 호화로운 생활을 했어요 검찰은 전 씨의 범행이 너무나도 교묘하고 불량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피해자들이 27명이나 되고, 피해 복구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합니다 항소심에서 전 씨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재판부는 전 씨의 행동이 매우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연 9월 12일 선고 공판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지켜봐야겠네요 나도 이나이에도 사랑받고 싶지만 사기로 남들에게 고통을 주지는 않는단다 악어의 눈물은 이제 그만… #전청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