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위아 ‘비정규직 직고용’ 결론…산업계 ‘후폭풍’ 비상
[앵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사내하청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환영했지만 재계는 큰 부담 증가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권세욱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은 현대위아 사내하청 비정규직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64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것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