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맨 '첫' 격전지는?
왜구다 왜놈이 쳐들어 왔다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 첫날 고니시 유키나가의 휘하 2만 여명은 700 여척의 선함에 나누어 타고 부산 앞바다에 도착했다 임진왜란 이틀째인 4월 14일 새벽 왜인들은 새벽 안개를 이용 육지로 이동하여 오전 6시경 드디어 임진왜란의 첫 전투 부산진 성 전투가 시작 되었다 부산진성을 함락시킨 왜인들은 여세를 몰아 곧장 다대진성으로 진격하였다 삽시간에 다대진성을 함락시킨 왜인들의 발길은 4월 14일 새벽 동래성으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