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모아-조희대 "증언대 세우면 재판 위축"/캄보디아 관련 신고 속출…범부처TF 가동/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 10억 원 돌파 2025년 10월 13일ㅣMBN NEWS

▶ '국감 출석' 조희대 "증언대 세우면 재판 위축"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관을 증언대에 세우면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이 위축된다"며 증언대에 서길 거부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례적으로 퇴장하지 않고 국감장에 남았는데, 여야 충돌 속 여당 의원들의 질문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 캄보디아 관련 신고 속출…범부처TF 가동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청년들의 취업 사기와 감금 및 실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관련 의심 신고가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여야의 질타가 쏟아졌고, 대통령실은 범죄 대응 범부처 TF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 양평 공무원 사망에 "수사 방식 재점검" 김건희 특검 측이 특검 조사 중 숨진 양평 공무원에 대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수사 상황과 방식을 전면 재점검하겠다며, 인권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 10억 원 돌파 서울의 소형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역대 최초로 1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9월 말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 5006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8% 증가했는데, 신축단지 공간활용도가 높아지며 젊은 세대 실수요층의 선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