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9 | 오디오 바이블텔링 QT | 시편 130편

2022/9/9 | 오디오 바이블텔링 QT | 시편 130편

9월 9일 바이블텔링으로 시편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시편 130편 말씀입니다. 시편 130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3절,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깊은 데서 부르짖는다 함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 상태에서 회개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악을 감찰하신다면 누가 감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4절,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그러나’는 매우 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공의롭고 엄위하시지만 용서하시는 분이기에 성도들은 더욱 그분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교회 모임에 참여하는 자들은 실제적으로 씻어지고 사유함을 받은 체험이 많습니다. 5-6절,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 당시 자신들의 구속에 대하여 간절히 사유하심과 구속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님 자신을 기다리며 그분의 말씀을 바람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다고 했습니다. 교회 생활은 일이나 봉사보다 말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7-8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시인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말합니다. 자신이 먼저 그 은혜를 받고 체험하였기에 시인은 이스라엘에게 권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는 인자와 풍성한 구속이 있으니 그분이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