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올해부터 양양지역 신생아에게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지급 220406
양양군이 올해부터 태어난 신생아에게 200만 원 상당의 '첫 만남 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로 추가 지급합니다 양양군은 기존에 자체 지급하던 100만 원의 현금 축하금과 1년간 첫째아 월 10만 원, 둘째아 월 20만 원, 셋째아 월 30만 원씩, 넷째 이상 3년간 월 50만 원씩 지급하던 출산 장려금에 더해 200만 원 상당의 '첫 만남 이용권'을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07년 출산장려금 지급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올해로 15년째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지난 2012년 지급 인원이 1693명으로 정점에 달한 뒤 해마다 줄면서 지난해엔 1062명까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