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실패하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대 추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성폭행 실패하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대 추적 여성을 유인해 극단적 선택을 유도하며 성폭행하려던 20대 성폭력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 38분쯤 광주 북구에서 26살 민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민씨가 인터넷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상대로 극단적 선택을 함께 하는 척하며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과 8범인 민 씨는 아동·청소년 강간 혐의로 징역 1년 3월형을 살았으며, 지난 2013년과 2016년에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