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 김영미류 쇠거리춤(꽹과리춤) 3편 무용가 임송연 공연영상, 2020년 한영숙학무보존회 정기공연 '전통춤 맥잇기' & 벽사한영숙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무용공연

한국무용 김영미류 쇠거리춤(꽹과리춤) 3편 무용가 임송연 공연영상, 2020년 한영숙학무보존회 정기공연 '전통춤 맥잇기' & 벽사한영숙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무용공연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2020년 한영숙학무보존회 한국 무용 정기공연 '전통 춤 맥 잇기'및 벽사 한영숙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무용 공연에서 춘 김영미류 쇠거리춤(꽹과리춤) 3편이다 쇠거리 춤의 ‘쇠’는 꽹과리의 또 다른 의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쇠’는 연주자를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쇠거리 춤’에서의 ‘쇠’는 ‘꽹과리’라는 의미와 ‘연주자’ 혹은 ‘춤추는자’를 의미한다 ‘거리’는 ‘무당굿에서 한 절차를 세는 단위’인데 탈춤이나 꼭두각시 놀음 등에서의 마당과 비슷한 말이다 쇠거리 춤에서는 한사람 씩 나와 경기민요 가사의 의미에 따라 각각 춤을 추는데 이를 ‘거리’로 했으며 마지막 ‘거리’에서는 모두 나와 춤을 추면서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감하고 있다 춤 지도자는 한국 무용가 김영미(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용학 박사, 한영숙학무보존회 상임고문 및 예술 감독)이며 벽사 한영숙 선생의 직계제자로 한영숙류 학무 이수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