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정위, ‘아기욕조’ 다이소 현장조사 착수…고강도 제재 예고
[앵커] 지난해 말, 다이소가 판매한 아기 욕조에서 기준치의 600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나와 큰 논란이 됐었죠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다이소를 찾아 현장조사를 벌이고, 관계자들을 불러들이는 등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인 데다, 통상 위법사항이 의심될 때 현장조사를 하는 만큼, 고강도 제재가 예상됩니다 박규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공정위는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다이소 본사에 조사인력들을 투입시켰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