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소서|(5연/시 119:33-40) | 강동성서침례교회 | 최육열 목사 /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가을엔 시편을 쓰겠어요 # 시편 119편 제5연 - 시편 119:33-40 시편 199편은 176절로 각 8절씩 한 연으로 묶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119:33-40절 말씀으로 히브리어 알파벳 (헤)로 시작되는 연입니다 히브리에 알파벳이 어떻게 시작됩니까? 119편을 차례로 8절씩 각 첫 글자로 시작되는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로 본다면 알레프, 빼트, 끼멜, 딸레트, / 헤, 봐브, 자인, 헤트, / 테트, 요드, 카프, 라메드, / 멤, 눈, 싸메크, 아인, / 페, 차데, 쿼프, 뤠쉬, /쉰, 타브, 오늘은 '헤'로 시작되는 다섯 번째 연 33-40절의 말씀입니다 제목은 말씀 그대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소서입니다 '적의 침입의 통로'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는 것이 결과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이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는가를 결정합니다 우리의 눈을 쉴 새가 없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부지런히 뭔가를 눈으로 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귀로 듣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잘못되어 잘못된 곳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런 기도까지 올려 드립니다 시편 119:37절에서, “나를 살리소서 ”라고 했고, 또 40절에서도, “나를 살리소서”라고 다급한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자신을 살려 달라고 간구합니다 두 번씩이나 간청하고 있습니다 왜 시편 기자는 그렇게 간구하는 것입니까? 이렇게 기도하기 까지 무엇이 그를 그렇게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까? 두 가지입니다 이것이 자신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망치고 있습니다 ------------------------------------------------------------------------------------------- 한 줄 감동을 마음에 새기고 한 줄 감동을 노트에 기록하며 한 줄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이 미라클 모닝이다 강동성서침례교회 모바일 홈피 연락처: 02 488-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