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체계 혁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
◀ANC▶ 다음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소개하는 나는 예비후보다 순서입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현역 의원이자 가장 늦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를 김찬년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영훈입니다 " ◀INT▶오영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제도를 활용한 사회 변화 도모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나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갈등 조정의 능력이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됐어요 그래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고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 ◀INT▶오영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주를 기점으로 하는 해운물류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주신항 건설과 관련해 부족한 화물 컨테이너 표준화의 문제와 국제표준규격화의 문제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랬을 때 실제 물류비를 최소화시켜 소비자 물가를 낮출 수 있고 우리가 자랑하는 1차 농수축산물을 수출하기 위한 기본이 갖춰진다고 봅니다 " ◀INT▶오영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할머니가) 4 3당시 남편과 부모를 잃는 과정을 통해 살아나셨습니다 제 할머니만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 민중들의 이야기죠 저는 오롯이 그러한 감정과 정신을 가슴속에 갖고 태어났고, 가져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유독 가질 수 있는 민중에 대한 사랑이고, 그러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도전 정신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INT▶오영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0대 국회에서 제가 하지 못했던 게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이에요 진학이나 고용의 과정에서 출신 학교와 지역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인데 통과가 안됐습니다 다시 한 번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1호 법안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 (자막)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영훈입니다